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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행동・습관・루틴28

일 잘하는 사람이 가진 특별한 능력 - '워킹메모리' 정보화 시대에서 머리의 좋고 나쁨은 '워킹메모리'에 의해 판가름 난다 지금 시대에 ‘뛰어난 두뇌’는 ‘워킹메모리’에 의해 결정된다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은 언제나 흘러넘치는 정보의 홍수 속에 허우적거리며 살아간다. 특히 업무 시에 잘못된 정보의 취사선택, 아차 하는 실수, 우선순위의 판단 미스 등은, 뇌의 관점에서 보면, 하나의 기능의 문제에 의해서 일어나는데, 그 기능이라는 것은 바로 ‘워킹메모리’이다. 워킹메모리란, ‘필요한 정보를 일단 머릿속에 올려놓고 사용하기 쉽도록 가공하여, 그 정보를 사용할 타이밍에 끄집어낼 수 있는 기억’을 말한다. 머릿속으로 흘러들어오는 ‘정보’를 잘 정리하고 컨트롤하지 못하여 뇌 용량이 오버될수록, 정보를 저장하지 못하거나, 미처 처리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게.. 2022. 11. 28.
[습관과 동작] 동작을 생각하지 못하면 지속할 수 없다 우선, 자세가 좋지 않으면 지속할 수 없다 몸이 움직임을 배우는 데 필요한 5가지 요소가 있다. 그 5가지란, ①자세, ②정확도, ③속도, ④적응성, ⑤항상성이다. 이것은 특정 행동을 더욱 숙달하기 위한 순서이기도 하다. 우선은, ①자세. 좋은 자세로 동작을 취할 수 없으면, 그 행동은 결코 숙달할 수 없다. 자세 측정에는 에너지 소비량이 사용된다. 자세가 좋으면 몸의 움직임에 관여하는 근육이 적다. 즉, 자세가 좋다는 것은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이다. 무언가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쓸데없이 낭비되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이 필수조건이다. ②정확성이란, 반복해도 같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것. ③속도란, 몸의 움직임 자체의 속도를 말하지만, 좋은 자세로 정확하게 움직이면, 그만큼 빨리 작업할 수 있어, 성과물.. 2022. 11. 18.
행동과 노력의 정체기 탈출방법 - 생체리듬을 이해하라 어째서, 첫날만 효과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걸까? 당신이 예를 들어 트램펄린 등, 전혀 해볼 일이 없을 것 같은 운동을 시작해 보았다고 하자. 실제로 해보니 생각보다 몸을 많이 써야 된다는 사실을 깨우치며 하다 보니, 첫날은 '어!, 오늘 하루 뛰었는데 이렇게나 배가 들어갔어?!'라고 감탄하겠지만, 이도 잠시. 한동안 지속하다 보면 첫날만큼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 점점 의욕이 상실되어 결국 그만두게 되었다. 이런 경험 다들 있지 않은가? 새로운 운동을 시도한다는 것은 내 몸이 새로운 움직임을 배운다는 것이다. 몸이 움직임을 배우는 것은 학습 방법에 특징이 있다. 계속해서 연습을 거듭할수록 점점 퍼포먼스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연습 시간의 경과와 성능의 관계를 나타내는 그래프를 학습 곡선이라고 하는데.. 2022. 11. 17.
[습관과 시간] 몸이 가장 깨어있는 시간대에 행동하라 우리 몸의 퍼포먼스가 가장 높은 시간대를 노리자 어떠한 습관을 '지속'하기 위한 계기를 만들려면, 우선 잘 한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행동을 하는 것은 우리의 몸이므로, 잘 된 경험을 하기 쉽도록 몸이 잘 움직이는 타이밍에 실행하자. 우리 몸은 같은 작업을 하고 있어도 시간대에 따라 잘할 수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가 있다. 작업의 좋고 나쁨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는 체온이다. 우리 인간도 동물이므로 체온이 높을수록 발휘할 수 있는 퍼포먼스는 높아진다. 여기서 말하는 체온은 평소 체온계로 측정하는 피부 표면 체온이 아니라 내장의 온도, 몸속의 체온을 말한다. 우리 몸에는 깊은 곳(몸의 중심부)의 체온과 표면의 피부 체온이라는 것이 있으며, 양자 간에는 온도차가 존재한다. 동아시아.. 2022. 11. 16.
[습관과 장소] 공부하는 습관을 만드는 책상 세팅 법 당신의 책상을 쳐다봤을 때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알 수 있는가? 당신의 뇌에 작업을 시키고 싶다면, 당신의 뇌가 당신의 책상을 보았을 때에 ○○를 하는 장소다,라고 곧바로 알 수 있도록 만들어 두는 것이 중요하다. 2~3년 전쯤,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가 '변화'라는 표어를 내걸고, 그 수단 중 하나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에 꽤나 힘을 넣었던 적이 있었다. 그때 당시 생산성 향상과 관련해서 참석했던 사내 연수에서, 우선 자신의 책상 위에서 내려다본 그림을 그려보라는 강사의 요청을 받았다. 하지만 매일 책상을 향해 앉아서 작업하는 것 치고는, 내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 물건이 무엇이 있었는지 잘 떠올리지 못했다. 내가 그린 책상 위의 그림에는, 오늘 회의에 필요한 자료와 만들기 도중의 샘플, 읽어야 할 책.. 2022. 11. 15.
성과를 올리기 위한 습관 지속 방법 - 청킹(Chunking) 지속적으로 행동해서 성과를 올리기 - 청킹의 활용 행동을 지속하는 것보다, 미션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일어나는 일들을 헛되지 않게 사용하여 미래의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전부를 나 자신의 목표와 관련시켜 생각해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보텀업 방식과 톱다운 방식이 있는데, 어느 쪽도 공통되는 뇌의 작용으로 ‘청킹(chunking)’이라는 것이 있다. 우리의 뇌는 용량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관련되는 정보를 하나로 묶어 기억해 두고, 중요한 것을 위해 일정 용량을 비워두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 청킹이 지속하는 습관을 만드는데 큰 효력을 발휘한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일 하나하나에 청크를 사용하면 금세 뇌가 용량 초과 상태가 되어버린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에 관련지어 .. 2022. 11. 14.
생활 환경이 바뀌어도 습관을 유지하는 10가지 방법 장기간의 레이스에도 굴하지 않고 습관을 유지하는 방법 특정한 습관을 한동안 지속하고 있더라도, 여행이나 출장, 이사, 인생 이벤트, 계절의 변화 등 생활환경이 바뀐 것을 계기로, 어느샌가 하던 습관을 멈추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 포스팅에서는, 환경이나 생활 스타일이 바뀌어도, 이어져오던 습관이 끊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구체적인 방법 10가지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몸에 일어나고 있는 조그만 변화를 감지하자. 피로와 계절이 바뀌는 등, 어떠한 계기로 지속하던 행동이 끊기는 이유는, 몸에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알아채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컨디션이 나빠졌을 때 취하는 행동을 파악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 피로나 권태감이 몰려왔을 때 영양제나 카페인을 섭취하거나, 두.. 2022. 11. 13.
스마트폰 중독, 게임 중독에서 탈출하는 방법 아이에게 스마트폰이라는 독이든 당근을 건내는 부모의 마음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잘 알 것이다. 스마트폰을 아이에게 쥐어주면, 스마트폰 덕분에 아이를 돌봐야하는 상황에서 잠시나마 해방되었다는 안도감 느낀다. 한편으로는 아이가 지나치게 유튜브나 게임 어플에 빠져버리는 것 같아 적당히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어떻게 보면 이만큼 모순적일수도 없다. 하지만 나도 아이를 둔 부모로써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아이의 스마트폰이나 게임 중독에서 조금이라도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을까? 이 포스팅에서 제안하는 방법은, 아이의 주의를 의식적으로 분산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에게 '게임 적당히 해라!'라며, 정확히 진짜 게임은 하고 있는지, 혹은 그 게임의 내용은 무엇인지 파악도 하지 못한.. 2022. 11. 12.
습관을 저절로 유지시켜주는 4가지 것들 - 의욕은 관계 無 습관은 끈기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는, 동기부여가 행동을 하는 아주 중요한 계기가 된다. 하지만 습관으로 만들고 지속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끈기가 아니다. 목표로 해야 할 것은, 의욕이 있고 없고의 여부와 관계없이, 몸이 제멋대로 '지속하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여기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뇌에 홀리지 않고 잘 이용하는 것이다. 어떤 행동에 대해, 우리의 뇌를 지속하는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 다음의 4가지를 사용하면 된다. ⅰ)장소 뇌는 어떤 장소인 행위를 하면 그 '장소와 행위'를 세트로 기억한다. 예를 들어 감기에 걸렸을 때, 졸리지 않아도 침대에 누워서 몸을 쉬어야 할 때가 있다. 이때, 침대에 그냥 누워있는 시간이 아까워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을 거라 생각한..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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