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마음챙김3

우울증 치료 - 마인드풀니스(마음챙김), 어서션, 명상 정신 요법에 의한 우울증 치료 포인트 마인드풀니스(마음챙김), 어서션은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번창하고 있는 우울증 치료법이다. 명상은, 스트레스성 장애에 효과가 있는 방법이다. 마인드풀니스 - 마음챙김 마인드풀니스(마음챙김)라는 인지치료법은, 동양의 좌선의 사상과 서양의 심리학을 통합하여 개발된 방법이다.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등지에서는, 제3세대 인지행동치료로써 명상이 붐을 형성하고 있으나, 그 베이스가 되는 것이, 마인드풀니스의 생각 방식이다. 미국에서는 경증(軽症) 및 중등도(中等度)의 우울증 환자에게는, 투약이 아닌, 마인드풀니스의 인지치료법이 효과를 올리고 있다. 마인드풀니스란, '깨우치다'라는 의미이다. 무엇을 깨우치는가 하면, '지금 자신이 살고 있는, 이 순간의 현실'을 깨닫는 것이.. 2022. 8. 29.
메타인지 - 내 삶을 컨트롤하는 마음가짐 우선 뇌라는 상자로부터 빠져나와라 뇌의 상자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인지 심리학에서는 ‘메타인지’라고 한다. 또한 메타인지 상태로 만드는 것을 '객관화' 혹은 '탈중심화'라고도한다. 이 상태를 조성할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은 자신의 뇌를 이용해서 스스로의 퍼포먼스를 향상할 수 있게 된다. 뇌 밖으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뇌 밖으로 빠져나온 행동만으로 나를 평가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4가지 과정을 이용하는 것이 참고가 될 것이다. ① 자신의 퍼포먼스를 평가 축으로 한다 뇌라는 상자 안에서 불안이나 공포의 감정에 얽혀있는 자신을 끄집어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퍼포먼스의 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사고를 관장하는 뇌의 전두엽이 과다하게 일을 하도록 내버려 두면, 그것에 의해 만들어진 호르몬의 늪에.. 2022. 8. 22.
즉시 행동하는 뇌 - 뇌의 정확한 입구와 출구 파악하기 뇌는 언제나 ‘감각’과 ‘사고’의 배틀을 벌인다 인간의 대뇌 위쪽에서부터 후방부에 위치한 두정엽은 '현실적인 감각'을 취급한다. 대뇌의 앞쪽 부분에 자리 잡고 있는 전두엽은 '사고'를 담당한다. 뇌 안에서는 언제나 이 둘의 감각과 사고의 배틀이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태를 ‘경합의 원리’라고 한다. 일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두엽의 사고를 억제해서 되도록이면 괴로워하며 몸부림치는 시간을 피해야 한다. 지금까지 벌어진 것들과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 눈앞에 놓인 작업에 힘쓸 기력이 사라진다. 이를 ‘반추 사고’라고 한다. 여기서 '반추'라는 것은, 위가 여러 개 달린 소가 하루 종일 여물을 게워내고 또다시 먹는 작용을 반복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에 비유해서, 하루 종일 똑같.. 2022. 8.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