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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마인드셋16

나의 변화를 방해하는 장애물 - ‘타인의 이야기’ 다른 사람들은 당신의 과거밖에 보지 않는다 "우리는 언어 공간 속에 살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스스로가 사용하는 자기 대화에 큰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자신에게 부정적인 '자기 대화'의 버릇을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어도, 다른 사람으로부터 듣게 되는 부정적인 말과 세뇌는 내 마음대로 바꿀 수 없다. 다른 사람의 의견은 여러 번 듣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있으면, 부정적 자기 대화와 똑같은 효과를 초래한다. 되풀이해서 듣게 되는 의견은, 그것이 사실이거나 자신의 인식과 다르더라도 '듣고 보니 그럴지도 모른다'라는 자기 대화를 만들어, 자기 이미지로 덮어쓴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있을 때, 우리는 말하는 사람의 말에 대해 3배의 속도로 자신에게 말을 한다. 이야기가 끝났을 때, 그것은 6배의 속도가 .. 2022. 11. 23.
내 능력을 인지하는 방식이 나를 바꾼다 - 자기 효능감(Self-efficacy) 자기 효능감의 높낮이에 따라서 발휘할 수 있는 퍼포먼스가 달라진다 자기 능력에 대한 자기 평가를 '자기 효능감(self-efficacy)'라고 한다. '나에게는 상상력과 행동력이 있다!'라는 높은 자기 효능감을 가지고 있는 것과, '나에게는 상상력도 행동력도 없다'라는 낮은 자기 효능감을 가지고 있는 것에는, 실제로 같은 능력을 지니고 있어도 퍼포먼스에 큰 차이가 나타난다. 자기 효능감에 의해 호메오스타시스(Homeostasis:항상성 유지 기능, 생체를 안정된 항상 상태로 유지하려고 하는 기능)의 작동 방식이 바뀌기 때문이다. 높은 자기 효능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뛰어난 발상과 행동력을 발휘하는 방향으로 호메오스타시스의 피드백이 작동하여, 자연스럽게 그러한 능력들을 발휘하게 된다. 반대로, 자기 효.. 2022. 11. 22.
자기 대화를 통해서 나온 언어가 나를 바꾼다 - 자기 대화(Self-talk) 부정적인 사고를 낳는 과정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들이 부정적인 사고에 갇히는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항상 마음이 심란한 사람은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로부터 들은 말이나 이야기에 의해 세뇌되어 형성된 것이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세뇌되어 머릿속에 새겨진 것들은 언어로 구성되어 있다. 언어에 의해서 각인되고 세뇌된 것들에 의해서 부정적인 자기 이미지가 형성된다. 그 자기 이미지를 바탕으로, 부정적인 자기 대화가 생성된다. 부정적인 자기 대화가, 부정적인 믿음 체계를 굳건하게 만든다. 즉, 세뇌에 의해 형성된 '지금까지의 나'는, 언어로 만들어졌고, 언어의 틀 안에 구속되어 있으므로, '지금까지의 나'를 리셋하기 위해서도 또한 언어를 통해서 실마리를 풀어나가야 한다. 우리들은 매일, 무의식적으로 대단히 많은 자기.. 2022. 11. 21.
우리는 '자기 이미지'에 맞춰 살아간다 - 자기 이미지(Self-image) 사람은 자기 이미지에 맞는 행동을 한다 "우리들은 언어가 만들어낸 언어 공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언어가 우리를 지배하고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들이 보통 사용하는 언어들은 부정적인 경향이 많다. 문제는 이러한 부정적인 언어가 스스로에 대한 자기 평가를 저하시킨다는 것에 있다. 그럼, 애초에 당신의 자기 평가는,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자기 평가라는 것이므로, 스스로가 만들어 온 것이라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으나, 그렇지 않다. 당신의 자기 평가는, 어릴 적부터 들어온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우선은 부모의 말이다. "너는 속이 좁다", "너는 못생겼어", "몸이 약해", "끈기가 없다", "인내가 부족하다"등 부모로부터 이런 지적을 받으며 .. 2022. 11. 20.
부정적인 생각의 근원은 '언어' - 우리는 언어 공간 속에 살고 있다 세상은 언어로 만들어져 있다 "과거는 미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자신은 바뀔 수 있다" 그렇게 확신을 하고, '되고 싶은 자신'이 되어 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 언어 컨트롤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은, 실은 언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법률도 경제도 우리의 삶을 이루고 있는 대부분의 것들이 언어로 이루어져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빨간 신호에서 멈추는 것은 도로 교통법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지만, 도로 교통법은 단지 말과 문장이 줄지어져 있을 뿐이다. 그 언어의 덩어리가 우리의 교통을 제어하고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식의 주가가 오르면 기쁘고, 내려가면 걱정이 앞서지만, 이는 눈앞에서 지폐가 늘어나거나 줄어들고 있는 것은 아니다. 주식도, 주가도 언어.. 2022. 11. 19.
‘나는 덮어쓰기 가능한 정보 상태이다’ - 나를 바꾸는 사고방식 후회하지 않는 삶의 방식을 추구하기 위하여 이 포스팅의 이야기를 올바르게만 인식할 수 있다면, 사실, 과거는 우리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깨우칠 것이다. 나이가 들고 인생을 되돌아보았을 때, ‘진짜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라고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자신의 안에 있는 ‘타인의 잣대’를 버리고,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스스로가 다시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여기서 다음과 같은 의문을 가질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원하는 것을 고르는 그 '자신'이라는 존재는, 지난 20년, 30년간의 인생을 살아오면서 각인된 잣대에 의해서 형성되어 있다. 그 과거를 '없었던 것'으로 치부하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하지 않나?’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렇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신의 머릿속은 이.. 2022. 11. 5.
‘미래가 과거를 결정한다’ - 나를 바꾸는 사고방식 시간은 미래에서 과거로 흐른다 '자신을 완전히 바꾸고 싶다' '지금까지의 자신을 통째로 내다버리고 새 출발 하고 싶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지금까지의 자신’을 통째로 버릴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시간에 관한 인식을 반전시켜야한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시간은 과거에서 현재, 미래로 흐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절대신이 빅뱅을 일으켜 우주를 창조하고, 거기서부터 연쇄작용이 일어나듯이 잇달아 사건이 일어나 현재에 이르고 있다'는 옛 유대・기독교적인 사고방식에 근거한 시간관이다. 우리는 그 영향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 시간의 개념은 정말로 맞는 것인가? 이 시간의 관점은 고전적인 서양의 관점에 불과하다. 한편, 아비달마의 불교 철학에서는, ‘시간은 미래로부터 현재, 과거를 향해 흐르.. 2022. 11. 4.
변하고 싶다? 그럼 나를 통째로 버려라 뇌는 정교하게 정보를 선별한다 우선 뇌의 이야기를 해보겠다. 사람의 뇌에는 RAS(망상체 활성계)라는 기능의 메커니즘이 작동한다. 이것은 뇌가 대량의 정보를 처리하는데에서 오는 부담을 덜기 위해, 정보처리에서 손을 떼는 수법 중의 하나이다. 문제는 이 RAS가 사람을 과거에 의존해서 살아가도록 하는 계기가 되므로, 나를 바꾸려고 해도 좀처럼 바꾸지 못하는 '변화의 방해꾼'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이 RAS는 뇌간의 기저부에 장착되어 있는데, 뇌는 RAS의 필터에 의해, 그때그때 중요하다고 생각한 이외의 정보를 차단한다. 여기서 RAS의 기능을 좀 더 상세히 살펴보자. 우리가 과거를 기반으로 살아가는 것과 RAS가 깊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RAS의 작용을 알기 쉬운 예가, 인파 속에서 울려 퍼지는 장.. 2022. 11. 3.
마음이 항상 심란한 이유? - 상식・주위의 시선 ‘상식의 잣대’야말로 마음속을 심란하게 만든다 '직장에 들어갔으면 당연히 출세하는 것이 좋다' '창업하고 성공하는 사람은 훌륭하다' '의사는 훌륭하다' '변호사는 훌륭하다' '부자가 좋은 것이다' '연인이 있는 편이 행복하다'… 그런 세상의 도처에 깔려 있는 '상식의 잣대'야말로 진짜 쓰레기이다. 이런 쓰레기로 머릿속을 심란하게 만들 필요는 없다. 출세할까 하지 못할까. 결혼할까 하지 말까. 그런 것은 자신의 가치 판단으로 결정하면 된다. 물정을 잘 아는 체하는 얼굴로 여기저기 활개를 치는 「상식의 잣대」에 휘둘리는 짓은 그만두자. 나의 경우에는, 투자와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등에 대해 큰 관심을 지니고 있다. 나는, 이것들에 대해, 내 마음에 드는 프레임워크를 지니려고 하지도 않으며, 상식이라는 전제도..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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