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자기계발/마인드셋16

마음이 항상 심란한 이유? - 타인과의 경쟁・비교 당신은 자신만의 잣대를 가지고 있는가? 우리의 머릿속이 언제나 말끔하지 않은 이유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잣대와 기준으로로 자신을 헤아리면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타인에 의해 ‘이것이 중요’하고, ‘이것이 멋있다’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고 본심에 뚜껑을 덮어놓고 있기 때문이다. 목표를 설정하지 않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의 머릿속은 '다른 사람'으로 가득하다. 그러므로 우리의 머리는 답답함과 심란함을 느끼고 있다. 머릿속 쓰레기의 정체는, 타인으로부터 각인된 사고. 어린 시절부터 부모나 주위 사람들, 세상으로부터 각인되어 축적해 온 가치관이나 도덕. 머릿속은 사서 한번 쓰고 .. 2022. 11. 1.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생각(#PTSD #트라우마) 자기중심적인 사람일수록 깊게 상처받는다 어른이 되면 마음속은 많은 상처로 가득 찬다. 감정에 휘둘리는 어른이 많은 이유가 마음의 상처 때문이다. 우리는 살아있는 한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매정한 말을 들거나, 충격적인 일에 휩쓸리게 되는 등, 나이를 먹을수록 마음의 상처는 깊어져 간다. PTSD (심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일으키는 충격적인 마음의 상처는, 트라우마(심적 외상)이라고 한다. 인간은 누구나 마음에 상처를 안고 있는데,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마음의 병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는 반면에, 병이 되지 않고 치유되어 가는 경우도 있다. 그럼, 그 차이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이는 의외로 인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점 중의 하나인데, 마음의 상처가 트라우마가 되는지, 우울증 등.. 2022. 10. 31.
마음이 항상 심란한 이유? - 타인의 삶을 사는 우리 우리들은 누구나 타인의 삶을 살고 있다 우리들이, ‘이것이 중요하다’, ‘저것은 중요하지 않다’라고 판단하는 주체가 나 자신이 맞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할 것이다. 심지어 ‘중요하다'는 그 판단 기준조차도 외부의 다른 사람으로부터 입력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라는 존재는, 수많은 외부 정보의 집합체, 즉 나에게 중요도가 높은 타인의 무수한 정보의 집합체로 자아를 인식한다. 그 타인과 외부정보에 따라서는, 판단 기준도 다른 여러 사람에 의해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이에 대한 상세한 썰은 아래 링크 참조)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고찰(#뇌과학 #심리학 #철학) '나'란 존재는 무엇인가?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머릿속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현재의 '나란 무엇.. 2022. 10. 30.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법 - '현대사회에서 감정은 오락에 불과하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비결 어지간히 마음의 수련을 쌓은 사람을 제외하고는, '화가 난다', '그 녀석이 싫다', '억울하다', '슬프다' 등의 감정이 생기는 것을 멈출 수는 없다. '화가 나더라도 성질내지 않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 마음의 수련을 쌓은 사람을 제외하고는, 인간은 여러 가지 감정이 생기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이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한 가지 방법은, 모든 감정을 오락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감정이라는 정신적 감각과 어울리는 근본 원칙이다. 현대의 자유경제주의와 민주주의 체제에서 사는 우리들은, 원시시대의 인류와는 달리 거대한 동물에게 습격당하거나 기아 상태에 빠질 불안도 없다. 생명의 위험을 느끼는 일은 거의 없는 것이다. 생명의 위험을 느끼는 환경에 .. 2022. 10. 28.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는 생각 - 추상적 사고 짜증, 분노, 질투... 생산성을 낮추는 '감정의 파편'은 내다 버려라 사소한 실수에 당황하면 좀처럼 우울한 마음이 가라앉질 않는다.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면 그것만으로도 하루 종일 패닉이 계속된다. 일요일 오후가 되면 내일부터 다시 일할 생각을 하니 우울해진다. 평일에는 빨리 일을 끝내고 집에 가고 싶어서 어쩔 수 없다. 언제까지 이런 걱정을 하면서 인생을 보내야만 하는 것일까...... 궁합이 맞지 않는 동료로부터 불쾌한 말을 들었다. 그래서 화가 났다. 언뜻 보면 전혀 상관없는 세 가지 고민. 그런데 그 근저에 있는 것들은, 하나같이 인간의 머리가 만들어낸 감정의 파편에 불과하다. 감정적인 사람의 뇌는 원숭이나 고릴라 수준이다 직장인이라면 이런 경험은 없는가. 꼭 성공하고 싶은 거래처에서의 프레젠테.. 2022. 10. 27.
메타인지 - 내 삶을 컨트롤하는 마음가짐 우선 뇌라는 상자로부터 빠져나와라 뇌의 상자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인지 심리학에서는 ‘메타인지’라고 한다. 또한 메타인지 상태로 만드는 것을 '객관화' 혹은 '탈중심화'라고도한다. 이 상태를 조성할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은 자신의 뇌를 이용해서 스스로의 퍼포먼스를 향상할 수 있게 된다. 뇌 밖으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뇌 밖으로 빠져나온 행동만으로 나를 평가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4가지 과정을 이용하는 것이 참고가 될 것이다. ① 자신의 퍼포먼스를 평가 축으로 한다 뇌라는 상자 안에서 불안이나 공포의 감정에 얽혀있는 자신을 끄집어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퍼포먼스의 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사고를 관장하는 뇌의 전두엽이 과다하게 일을 하도록 내버려 두면, 그것에 의해 만들어진 호르몬의 늪에.. 2022. 8. 22.
머리는 정말로 쓰면 쓸수록 좋아질까? - 절전모드를 추구하는 뇌 머리는 쓰면 쓸수록 정신건강을 해친다 우리들은 학창 시절 때부터 학교 선생님들에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이야기가 있다. 바로 '머리는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 그러니 계속 외우고 반복해라'라는 말이다. 이 말을 전달하는 교사의 입장은 이해한다. 그러나 이 말 자체가 조금 추상적이어서 논리적으로 반드시 옳다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 왜냐하면 뇌의 기본적인 작동원리를 전제로 이야기하면, 머리는 쓰면 쓸수록 뇌의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으므로 결코 좋아지기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뇌는 기본적으로 '절전모드'를 추구한다. 위 문장의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뇌를 닥치는 대로 사용하다 보면 반드시 탈이 나게 된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이러한 상태를 오랜 시간 방치하게 되면, 흔히 이야기하는 '번아웃 증.. 2022. 8.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