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우울증 극복7

스트레스 해소 - 악질 스트레스 대처법 악질 스트레스 대처법 포인트 정리 인간관계의 트러블 등, 노력하면 피할 수 있는 스트레스는 가능한 한 피한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좋은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부모나 절친한 친구 등 '중요한 타인'과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컨트롤하는 3가지 방법 적절한 스트레스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활력의 원천이 되기도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악질 스트레스)는 몸과 마음에 악영향을 끼쳐, 우울증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정신 질환의 원인이 된다. 우울증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으며, 또한 얼마나 잘 컨트롤(해소) 할 수 있는지가 포인트이다. 스트레스를 컨트롤하기 위해서는, 주로 다음과 같은 3가지 방법이 있다. .. 2022. 9. 1.
메타인지 - 내 삶을 컨트롤하는 마음가짐 우선 뇌라는 상자로부터 빠져나와라 뇌의 상자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인지 심리학에서는 ‘메타인지’라고 한다. 또한 메타인지 상태로 만드는 것을 '객관화' 혹은 '탈중심화'라고도한다. 이 상태를 조성할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은 자신의 뇌를 이용해서 스스로의 퍼포먼스를 향상할 수 있게 된다. 뇌 밖으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뇌 밖으로 빠져나온 행동만으로 나를 평가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4가지 과정을 이용하는 것이 참고가 될 것이다. ① 자신의 퍼포먼스를 평가 축으로 한다 뇌라는 상자 안에서 불안이나 공포의 감정에 얽혀있는 자신을 끄집어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퍼포먼스의 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사고를 관장하는 뇌의 전두엽이 과다하게 일을 하도록 내버려 두면, 그것에 의해 만들어진 호르몬의 늪에.. 2022. 8. 22.
일의 효율을 높이는 뇌 사용법 - 덩이짓기(Chunking, 청킹) 청킹(Chunking)을 활용하기 이 포스트에서는 뇌의 부담을 줄이고, '잘 듣고, 잘 말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다.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뇌의 에너지를 절약하는 핵심은, 청킹(Chunking, 번역 - 덩이 짓기)을 활용하는 것이다. 청킹이란 방대한 정보를 하나의 묶음으로 만들어 기억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는 인지 심리학이나 언어학 등에서 자주 다루는 개념으로, 인간의 단기 기억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정의된 것이다. 청킹은 하나의 의미를 가지는 단위(의미 단위)로 기억하는 것으로, 이를 활용하면 좀 더 편하게 기억력을 확장시킬 수 있다. 뇌를 절전모드 상태로 만들어 효율성을 높이려면, 커뮤니케이션에서의 언어 사용법에도 유의해야 한다. 이는 물론 뇌의 입구로 들어오는 언어와 출구로.. 2022. 8. 22.
능동적인 사람이 되는 뇌과학적 방법 뇌에게 부여하는 선택지를 줄여라 인간의 뇌는 절전모드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우선 이 사실을 인지하는 자체가 우리 자신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컨트롤 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 흔히 '머리는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라는 말을 듣곤하지만, 이는 어떤 결코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뇌과학적 측면에서 봤을 때, 사람은 같은 행동을 반복하여 숙달이 될 수록 사용하는 뇌 부위가 적어진다. 그 대신에 얻어진 여분의 에너지를 다른 일에 쓸 수 있도록 하여, 생존에 유리한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진화해 온 것이라는 과학자의 주장도 있다. 그러므로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뇌의 절전모드에 편승하여, 선택과 집중, 그리고 적절한 에너지의 배분이 중요하다. 뇌는 특히나 선택하는 일에 에너지를 최대.. 2022. 8. 19.
인간의 존재 이유 - 진화론적 의미 봄날의 기운이 생각하게 만들어 준 생명활동의 의미 지난겨울, 우울증과 공황장애 때문에 회사에 휴직서를 내고 침울한 나날을 보내며, '나는 무엇 때문에 살고 있는 걸까?'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무렵, 때는 흘러 봄이 찾아왔다. 집 앞에 늘어선 벚꽃나무의 봉우리는 생각의 속도보다 빠르게 분홍색의 꽃잎을 펼쳐내고 있었다. 나는 그냥 집 안에서만 지내고 있기가 아까워, 주택가 여기저기를 정처 없이 떠돌아다녔다.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거리를 걷고 있자니, 뇌에서 세로토닌이 다량으로 분비되었던 덕분인지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아직은 전반적으로 멍한 상태로 지냈었지만, 그래도 무언가에 조금씩 집중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다. 그때 '나는 누구인가?'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하던 참이었다. '인간의 존재 이.. 2022. 7. 30.
할 일 미루지 않는 방법 - 오감 활용법 재활의학이 나에게 준 교훈 나는 일본에 거주하고 있고, 1년 가까이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다니던 직장에 휴직서를 내고, 정신과 치료와 상담 등을 받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 와중에, 정신질환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 보이는 재활의학이 어떤 면에서는 정신과적 치료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번아웃, 우울증 등으로 눈앞에 있는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생각은 넘쳐흐르지만 몸은 움직여주지를 않아서 계속 침체되어가는 기분을 오랫동안 맛보며 지내던 나에게, 재활의학은 이렇게 돌처럼 굳어있는 나를 조금씩 움직일 수 있는 상태로 되돌려주는 큰 도움이 되었던 것만은 분명하다. 뇌라는 장기에 휘둘리지 마라 재활의학이 나에게 가르쳐 준 교훈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이.. 2022. 7. 28.
할 일 미루지 않는 뇌과학적 방법 뇌를 바꾸면, 애쓰지 않아도 해야 할 일에 바로 착수할 수 있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우리의 뇌가 ‘할 일을 미루지 않는’, ‘지금 당장 행동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는 것이다. 여기에 ‘의지의 힘’은 관계없다. ‘노력하고’, ‘애를 쓰는’ 것과 같은 고통을 수반하는 마음가짐으로는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에 착수할 수 없을뿐더러, 지속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스스로가 노력하는 것이 아닌, 당신의 뇌가 일 하기 쉬운 상태로 바꾸는 것이다. 우리들은 머릿속에 존재하는 뇌라는 장기기관에 놀아나고 있다 해야 할 일을 미루게 되는 뇌과학적 메커니즘 사람은 지금 바로 해야 할 일이 있음에도 평소 하던 대로 나쁜 습관이 나오면 무의식적으로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사실 이 죄책감이 ‘.. 2022. 7.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