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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2

할 일 미루지 않는 방법 - 오감 활용법 재활의학이 나에게 준 교훈 나는 일본에 거주하고 있고, 1년 가까이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다니던 직장에 휴직서를 내고, 정신과 치료와 상담 등을 받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 와중에, 정신질환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 보이는 재활의학이 어떤 면에서는 정신과적 치료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번아웃, 우울증 등으로 눈앞에 있는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생각은 넘쳐흐르지만 몸은 움직여주지를 않아서 계속 침체되어가는 기분을 오랫동안 맛보며 지내던 나에게, 재활의학은 이렇게 돌처럼 굳어있는 나를 조금씩 움직일 수 있는 상태로 되돌려주는 큰 도움이 되었던 것만은 분명하다. 뇌라는 장기에 휘둘리지 마라 재활의학이 나에게 가르쳐 준 교훈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이.. 2022. 7. 28.
할 일 미루지 않는 뇌과학적 방법 뇌를 바꾸면, 애쓰지 않아도 해야 할 일에 바로 착수할 수 있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우리의 뇌가 ‘할 일을 미루지 않는’, ‘지금 당장 행동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는 것이다. 여기에 ‘의지의 힘’은 관계없다. ‘노력하고’, ‘애를 쓰는’ 것과 같은 고통을 수반하는 마음가짐으로는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에 착수할 수 없을뿐더러, 지속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스스로가 노력하는 것이 아닌, 당신의 뇌가 일 하기 쉬운 상태로 바꾸는 것이다. 우리들은 머릿속에 존재하는 뇌라는 장기기관에 놀아나고 있다 해야 할 일을 미루게 되는 뇌과학적 메커니즘 사람은 지금 바로 해야 할 일이 있음에도 평소 하던 대로 나쁜 습관이 나오면 무의식적으로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사실 이 죄책감이 ‘..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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