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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66

'후회 없는 좋은 선택'을 뇌에게 시키는 방법 뇌가 혼란을 일으키는 이유 ① 계속해서 변하는 ‘정답’과 뇌의 동요 애초에 정답이 없는 문제는, 말 그대로 정답이 없다. 그러므로 어떤 결정을 내려도 혼나지 않는다. 피해야 할 행동이 무엇인지 조차도 알지 못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놓여있는 정보 범람의 세계인 것이다. 지나칠 정도로 다양한 사고방식이 널려있고, 판단기준도 단적으로 결정할 수 없으므로, 자신이 생각하고 정답을 만들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정보를 비교하여 그중에서 자신만의 '정답'을 제안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② 스스로 정답을 만들어야 하는 부담감 정답을 다른 사람에게 구하게 되면, 자신의 선택에 만족을 할 수 없게 된다. 자신이 놓인 환경에서 무엇을 목적으로 임할지,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가를 만들어 내는 힘이 필요하다. .. 2022. 12. 4.
금방 싫증을 느끼는 현상을 해소하기 - 지속력 향상하기 싫증을 해소하고 지속력을 높이는 '워킹메모리'의 역할 디지털화된 라이프 스타일과 넘쳐나는 정보에 의해, 우리들은 워킹메모리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워킹메모리를 활용하는 행동양식을 구축하는 것이야말로, 흔히 말하는 '머리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또한 머리만 좋아지는 것뿐만이 아니다. 워킹메모리가 활성화된 상태라는 것은,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안테나가 길게 뻗어 있는 상태로, 자신에게 흘러들어오는 정보를 하나의 지식으로 통합시켜준다. 이런 프로세스를 통해서 금방 싫증을 느끼는 현상을 방지하고, 목표를 향해서 지속적으로 행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다. 워킹메모리는 특별한 훈련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저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모든 행동을 통해서 단련시킬 수 있다. 하지만, 다음.. 2022. 12. 3.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효과적인 학습법 직장인에게 턱없이 부족한 자기 계발의 시간 요즘과 같은 시대에 평생직장은 없다는 인식이 점차 널리 퍼지고 있다. 그래서 어학이나 자격증 등을 공부하며, 자기 계발의 시간을 가지려는 직장인이 많이 눈에 띈다.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업무 중에 공부한다는 것은 꿈도 꿀 수 없으며, 아무리 빨리 귀가해도 저녁 10시가 넘는데, 거기에다가 자기 계발을 위한 시간을 가지려고 하면, 수면시간을 줄여야만 하는 혹독한 라이프 스타일을 각오해야 한다. 이런 직장인들에게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학습법에 관한 실험 우선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학습방법과 성적과의 상관관계를 밝힌 실험을 소개해 보겠다. 어느 집단에 단어 시험을 치른 후, 4그룹으로 나뉘어, 각각 다른 방법으로 학습시키.. 2022. 12. 2.
직장인들의 잦은 실수 - '확인 미스'를 방지하는 방법 ‘중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눈치채지 못했다’라는 확인 누락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나누고, 업무를 보고, 그 결과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방법은 거의 대부분이 '보고서'라는 형태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물론 최종 보고서에 도달하기 전까지, 수많은 회의 자료나 메일 첨부 자료, 중간중간에 보고자료 등을 만드는 일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인다. 그러므로 회사에서 '자료를 만드는 일'은 어떻게 보면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직장인에게 자료 작성이 이렇게 중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에 따라서는 오타라든지 자료상의 기재가 잘못되는 등의 확인 누락을 하는 실수를 항상 반복하는 경우를 목격하곤 한다. 하지만, '단순한 부주의였으니, 다음부터는 잘 확인하자'라고 다짐을 해도.. 2022. 12. 1.
직장인의 시간관리 스킬 향상법 왜, 시간이 남아있을수록 일의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일까? 뇌의 시간을 어림짐작하는 능력을 높여라. 마감 시간이 다 되도록 일을 진행하지 못하다가, 급하게 착수해서 겨우 마감시간을 맞춰 본 경험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런 대처방식은 결코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뇌가 단지 ‘계산을 실수’하고 있는 것뿐이다. 평소부터 시간에 쫓기면 이 계산 능력이 약해지기 마련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들이 할 일은, 뇌의 시간에 대한 견적 능력을 높이는 것이다. 워킹메모리는 ‘시간의 흐름’을 관리하는 일도 하고 있다. 워킹메모리를 활용하게 함으로써 미래의 시간 견적을 올바르게 계산하며, 예정을 잊어버리는 일도 없이, 업무를 술술 진행해 나갈 수 있다. 우리들은 항상 미래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고 있다. 미래의 시간.. 2022. 11. 30.
일 중독(워커홀릭)에 빠지는 원인과 해결방법 - 멀티태스킹의 폐해 왜 우리는 항상,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나? 멀티태스킹은 작업 효율을 심히 떨어뜨린다. 이는 뇌의 정보처리의 특성과 연관이 있다. 뇌는 정보를 처리하는 에너지의 흐름을 유지하려고 한다. 이 때문에 한번 멀티태스킹에 빠져버리면 되면, 그에 따른 많은 양의 에너지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뇌가 불필요하게 바빠진다. 우리의 뇌는 신체 부위 중에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자동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식이 구축되어 있다. 얻은 정보가 이전과 같거나 비슷하다면, 신경세포의 발화를 억제하는데 이러한 뇌의 정보에 대한 적응을 '순화'라고 한다. 순화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반면에 한 가지 문제를 일으킨다. 순화에 의해 발화하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면, 발화에 의한 정보 전달이라는 에너지의 흐름이 사라져.. 2022. 11. 29.
일 잘하는 사람이 가진 특별한 능력 - '워킹메모리' 정보화 시대에서 머리의 좋고 나쁨은 '워킹메모리'에 의해 판가름 난다 지금 시대에 ‘뛰어난 두뇌’는 ‘워킹메모리’에 의해 결정된다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은 언제나 흘러넘치는 정보의 홍수 속에 허우적거리며 살아간다. 특히 업무 시에 잘못된 정보의 취사선택, 아차 하는 실수, 우선순위의 판단 미스 등은, 뇌의 관점에서 보면, 하나의 기능의 문제에 의해서 일어나는데, 그 기능이라는 것은 바로 ‘워킹메모리’이다. 워킹메모리란, ‘필요한 정보를 일단 머릿속에 올려놓고 사용하기 쉽도록 가공하여, 그 정보를 사용할 타이밍에 끄집어낼 수 있는 기억’을 말한다. 머릿속으로 흘러들어오는 ‘정보’를 잘 정리하고 컨트롤하지 못하여 뇌 용량이 오버될수록, 정보를 저장하지 못하거나, 미처 처리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게.. 2022. 11. 28.
도식화의 목적 - 관계성과 구조의 파악 관계성과 구조의 파악에도 추상적 사고가 필요하다 "추상적 사고 없이는 인간은 살아갈 수 없다" "추상적 사고의 결정체 - 숫자와 언어" "추상적 사고의 힘 - 현실세계를 무한히 확장시키는 인간의 정신세계" "추상적 사고의 힘 - 하나를 알면 열을 알게 되는 패턴과 법칙의 인식" 위에서 이야기한 대로, 추상적으로 사고한다는 것에는 여러 가지 의미와 역할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서는, 추상적 사고의 다른 시점을 소개하겠다. 그것은 '관계성과 구조'라는 측면이다. 하나하나의 현상들을 모두 개별적인 것으로 취급하는 것이 구체화라고 한다면, 추상화라는 것은 그것들을 정리하여 '관계성'이나 '구조'로써 취급하는 것이다. 잘 생각해 보면 앞서 이야기했던 '패턴 인식'도, 무언가와 무언가의 관계성을 일반화한 것이라고 이.. 2022. 11. 27.
추상적 사고의 힘 - 하나를 알면 열을 알게 되는 패턴과 법칙의 인식 패턴이나 법칙을 만드는 것도 추상적 사고의 산물이다 머릿속에 존재하는 개개의 현상들을 추상화하는 최대 장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여러 가지 것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비슷한(혹은 동일한) 그룹으로써 ‘같은 것’이라고 취급하여, 하나의 현상으로부터 배운 것을 다른 방면에서도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즉,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실제로는, 열이 아니라 백만도 가능)는 것이다. 추상화란, 여러 가지 현상 간에 존재하는 법칙을 발견하는 ‘패턴인식’의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 주변에 있는 것들로부터 패턴을 발견하여, 그것에 이름을 붙여, 법칙으로 여러 장면에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것이 추상화에 의한 인간의 지능을 위대함이라고도 할 수 있다. 구체적 레벨에서의 개개의 현상을, 하나하나 따로 보면, 시간.. 202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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