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12

장시간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한 10가지 전략 집중력을 장시간 유지하고 싶다면 역시나 몸 관리가 필수 1. 혈당치의 급격한 변동이 더욱 많은 공복과 지방을 만들어낸다 장시간 집중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혈당치의 관리가 절대적이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활동의 기초가 되고 있는 것이, 우리들의 사고, 즉 뇌의 활동이다. 뇌의 활동의 원천은 당분, 그중에서도 포도당이기 때문이다. 뇌의 에너지원이 되는 것은 포도당뿐이다. 엄밀히 이야기하자면 기아상태와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는, 케톤체라는 에너지가 사용되나, 일상의 뇌의 에너지원은 오직 포도당뿐이다. 그러므로 당분이 부족해지면 뇌는 충분히 집중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된다. 주의할 점은, 조금 배가 고파졌을 때 단것을 먹으면 오히려 좋지 않다. 당질은 소화•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혈당치를 급격히 상승시키고 이에.. 2022. 12. 9.
집중력을 키우기 위한 10가지 팁 - '스텝 집중' 잘게 분해해서 표준화하면 집중력과 생산성이 높아진다 집중하는 데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집중은 재능이 아니라 스킬이라고 생각한다. 집중의 본질은 불필요한 것을 배제시키고, 특정한 곳에 정신적인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불필요한 것의 배제'와 '중요한 것을 판별'해 내는 과정을 통해 한 곳에 정신적 초점을 맞추는 교정작업이 필요하다. 그리고 덧붙여서 이야기하자면, 높은 집중력과 생산성으로 일과 업무를 진행해 나가려면, 하나의 일을 잘게 분해하여 하나씩 집중하여 단계적으로 진행해 나가는 '스텝 집중'이 필요하다. 스텝 집중의 영역에 들어서면, 재능보다도 집중을 하기 위한 스킬이 요구된다. 이 포스팅에서는 어떻게 하면 '스텝 집중'으로 일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 2022. 12. 8.
의욕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목표 세우기 하고 싶은 마음이 없으면, '의욕'과 '집중력'을 발휘할 수 없다 나에게 중요한 가치관을 생각하기 '하기 싫은 일'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고 싶은 일을 통한 과정에서 나타나는 '하기 싫음(귀찮음)'과,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적으로 하기 싫음'이 있는데, 후자의 경우에는 생산성 저하라는 단순한 불이익뿐만이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정신적인 증후군이나 질병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이는 즉시 고쳐나갈 필요가 있다.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면 시야가 좁아진다. 우리들은 일상생활을 보내면서 수많은 업무와 약속 등에 시간을 빼앗긴다. 때로는 이대로 가다가는 자신에게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며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려고 해도, 매일 같이 벌어지는 일들을 생각하면 따로 시간을 낼 수 있는 엄두가 .. 2022. 12. 7.
현대사회에서 인간이 성공하는 법칙 - '즉시보수'와 '지연보수' 인간은 '즉시보수'를 추구하도록 진화해 왔다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동안에, 매 순간의 몸상태와 감정, 자신이 놓여있는 환경에 지배를 받고 있다. 그래서 지금 당장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면, 그것을 바로 회피할 수 있는 '즉시보수'를 선택하는 행동을 추구한다. 사실 인류가 탄생하여 300만 년이라는 세월 동안 이 지구상에서 살아남아 종족번식을 할 수 있었던 데에는, '생존'이라는 숙명에 대처하기 위해, '즉시보수'를 추구하도록 진화되어 온 덕분이다. 하지만 현대의 도시 문명에서 살아가는 대부분의 인간은 '생존해야 한다'와 같은 감각을 느끼는 위기에 처할 일은 거의 없다. 사실 우리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경험해 볼 일이 없어서 잘 모를 뿐, 국가가 국민의 절대빈곤을 제도적으로 어떻게든 조치해주므로, 극단적.. 2022. 12. 6.
생각의 차원을 높이거나 낮추는 것(부재-물리학과 공학의 차이) '예를 들어 설명하기' = 생각의 차원을 위아래로 왕복 운동하는 것 '예를 들어 설명한다'는 것은, 설명하려는 대상을 구체적으로 짚어낼 수 있게끔, 추상적인 레벨에서는 동을한 구조를 가진 별개의 것, 그리고 상대방에게 있어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것으로 '번역'하는 작업을 말한다. 설명하려는 새로운 개념이나 사례를, 가까운 사례 중에서 닮아 있는 것을 사용하여 설명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에 능통한 사람은 사고 공간에서의 '구체→추상→구체'라는 왕복운동에 의한 번역에 뛰어난 사람을 말한다. '훌륭한 예를 드는 것'의 조건을 생각해보자. ① 예를 드는 대상이 누구라도 알기 쉽고 친숙한 테마일 것(스포츠나 TV 프로그램 등). ② 설명하려고 하는 대상과 ①에서 제시한 테마와의 공통점이 추상화되어, .. 2022. 12. 5.
'후회 없는 좋은 선택'을 뇌에게 시키는 방법 뇌가 혼란을 일으키는 이유 ① 계속해서 변하는 ‘정답’과 뇌의 동요 애초에 정답이 없는 문제는, 말 그대로 정답이 없다. 그러므로 어떤 결정을 내려도 혼나지 않는다. 피해야 할 행동이 무엇인지 조차도 알지 못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놓여있는 정보 범람의 세계인 것이다. 지나칠 정도로 다양한 사고방식이 널려있고, 판단기준도 단적으로 결정할 수 없으므로, 자신이 생각하고 정답을 만들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정보를 비교하여 그중에서 자신만의 '정답'을 제안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② 스스로 정답을 만들어야 하는 부담감 정답을 다른 사람에게 구하게 되면, 자신의 선택에 만족을 할 수 없게 된다. 자신이 놓인 환경에서 무엇을 목적으로 임할지,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가를 만들어 내는 힘이 필요하다. .. 2022. 12. 4.
금방 싫증을 느끼는 현상을 해소하기 - 지속력 향상하기 싫증을 해소하고 지속력을 높이는 '워킹메모리'의 역할 디지털화된 라이프 스타일과 넘쳐나는 정보에 의해, 우리들은 워킹메모리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워킹메모리를 활용하는 행동양식을 구축하는 것이야말로, 흔히 말하는 '머리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또한 머리만 좋아지는 것뿐만이 아니다. 워킹메모리가 활성화된 상태라는 것은,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안테나가 길게 뻗어 있는 상태로, 자신에게 흘러들어오는 정보를 하나의 지식으로 통합시켜준다. 이런 프로세스를 통해서 금방 싫증을 느끼는 현상을 방지하고, 목표를 향해서 지속적으로 행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다. 워킹메모리는 특별한 훈련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저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모든 행동을 통해서 단련시킬 수 있다. 하지만, 다음.. 2022. 12. 3.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효과적인 학습법 직장인에게 턱없이 부족한 자기 계발의 시간 요즘과 같은 시대에 평생직장은 없다는 인식이 점차 널리 퍼지고 있다. 그래서 어학이나 자격증 등을 공부하며, 자기 계발의 시간을 가지려는 직장인이 많이 눈에 띈다.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업무 중에 공부한다는 것은 꿈도 꿀 수 없으며, 아무리 빨리 귀가해도 저녁 10시가 넘는데, 거기에다가 자기 계발을 위한 시간을 가지려고 하면, 수면시간을 줄여야만 하는 혹독한 라이프 스타일을 각오해야 한다. 이런 직장인들에게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학습법에 관한 실험 우선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학습방법과 성적과의 상관관계를 밝힌 실험을 소개해 보겠다. 어느 집단에 단어 시험을 치른 후, 4그룹으로 나뉘어, 각각 다른 방법으로 학습시키.. 2022. 12. 2.
직장인들의 잦은 실수 - '확인 미스'를 방지하는 방법 ‘중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눈치채지 못했다’라는 확인 누락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나누고, 업무를 보고, 그 결과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방법은 거의 대부분이 '보고서'라는 형태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물론 최종 보고서에 도달하기 전까지, 수많은 회의 자료나 메일 첨부 자료, 중간중간에 보고자료 등을 만드는 일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인다. 그러므로 회사에서 '자료를 만드는 일'은 어떻게 보면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직장인에게 자료 작성이 이렇게 중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에 따라서는 오타라든지 자료상의 기재가 잘못되는 등의 확인 누락을 하는 실수를 항상 반복하는 경우를 목격하곤 한다. 하지만, '단순한 부주의였으니, 다음부터는 잘 확인하자'라고 다짐을 해도.. 2022. 12.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