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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마음이 없으면, '의욕'과 '집중력'을 발휘할 수 없다
나에게 중요한 가치관을 생각하기
- '하기 싫은 일'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고 싶은 일을 통한 과정에서 나타나는 '하기 싫음(귀찮음)'과,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적으로 하기 싫음'이 있는데, 후자의 경우에는 생산성 저하라는 단순한 불이익뿐만이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정신적인 증후군이나 질병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이는 즉시 고쳐나갈 필요가 있다.
-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면 시야가 좁아진다. 우리들은 일상생활을 보내면서 수많은 업무와 약속 등에 시간을 빼앗긴다. 때로는 이대로 가다가는 자신에게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며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려고 해도, 매일 같이 벌어지는 일들을 생각하면 따로 시간을 낼 수 있는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는 시간 결핍증이라고 볼 수 있는데, 시간 결핍증에는 2가지 폐해가 있다. 하나는 집중력이 사라지는 것이고, 또 하나는 시야가 좁아지는 것이다. 이러한 상태를 심리학에서는 '터널링'이라고 한다. 우리들 인간은 여러 가지 것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동물이다. 시야가 좁아지면 일만 생각하게 되고, 그 결과, 가족이나 취미 등 다른 것은 볼 수 없게 되어 버린다. 이러한 상태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우선 시야를 넓힐 필요가 있다.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판별하기
- 우선, 매일같이 마주하는 자신의 업무와 일에 대해서, '돈', '커리어', '좋아하는 것'의 3가지 시점에 가치를 분류해 보는 것이 좋다.
- 당신이 일 하는 것은 얼마를 벌기 위함인가?(돈)
- 일을 통해서 사회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오르는 것이, 당신에게 있어서 중요한가?(커리어)
- 당신이 다른 무엇보다도 우선시하고 싶은, 정말로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좋아하는 것)
- 10년 후의 자신을 상상해 보자. 그 모습이 당신에게 있어서 중요한 목표가 될 것이다. 목표가 없으면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망설이게 된다. 목표를 설정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점은 '기한'과 정량적인 '숫자'이다. 이는 다음과 같은 목표 시트를 이용해서 생각해보고 정리하는 것이 좋다.
- 목적을 수단으로 생각하면, 다음의 목표를 발견할 수 있고, 지향해야 할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수단을 목적화'해서는 안 된다. 반대로 '목적의 수단화'를 반복하고 추상화하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하다 보면, '자신만의 진짜 목표'를 찾는 데 도움이 된다. 현대 문명의 복잡계를 살아가는 인간에게 있어서 '진짜 정답'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각각의 개인에게 있어서 정답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은, 추상도를 높인 '자신만의 진짜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수단인가?'하는 점에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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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로 나아가기 위한 의욕 상승시키기
- 목표로부터 역산해서, 프로젝트 시트와 To Do 리스트에 정리하자. 앞서 설명한대로 자신만의 진짜 목표를 결정했다면 그 다음으로 생각해야할 것은 프로세스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까지는 반드시 프로세스가 존재한다. 그 프로세스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매일의 일에 치여 살다 보면 다른 일들을 잊기 마련이다. 그렇게 악순환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모두 프로젝트 시트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To Do 리스트를 작성하여,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을 각각의 프로젝트에 리스트화 해두자.
- 매일 아침 혼자서 전략회의를 열어보자. 그러면 최단 거리로 원하는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혼자서 진행하는 전략회의로, 각각의 프로젝트의 문제점이나 과제가 발생했을 때, 그것을 시트로 정리하여 기입하는 방법이 있다. 전략회의는 아침에 진행하자. 이때, 문제점과 과제를 반드시 적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뇌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필요 없는 정보를 무의식적으로 분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아침에 문제점과 과제를 머리에 입력해 두면, 우리들의 뇌가 해결책을 찾으려고 안테나를 세우게 된다. 그러면 일과 중에 그 문제점과 과제에 대해서 의식하지 않아도, 뇌가 그것을 기억하고 있어서, 문득 해결책을 떠올려줄 때가 있다. 목표 시트를 확인할 때 중요한 점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하루하루의 행동이 제대로 목표를 향하고 있는가 하는 점과, 또 다른 하나는 세워둔 목표가, 자신이 열정을 가지고 임할 수 있을 정도로 가치가 있는가를, 항상 자문자답하는 것이다.
- 힘든 일을 뒤로 미루면 착수하기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힘든 일일수록 제일 먼저 처리하자. 힘든 일을 뒤로 미룰수록 스트레스는 점점 커져간다는 점을 명심해라.
- 목표라는 정상을 응시하며 한 발짝씩 전진해 나가자. 결과를 내지 못하는 이유는 실로 간단하다. 그것은 목표를 향해 걸어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저 그뿐이다. 제주도에 가서 한라산을 등반하려는 사람 중에 망설이는 사람은 없다. 그것은 정상이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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