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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효율 극대화3

뇌의 에너지원! 미토콘드리아를 공급하는 생활습관 뇌의 에너지 용량을 확보하기 이 포스팅에서는 뇌의 에너지 용량을 확보하여, 뇌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우리가 살면서 미처 알지 못하고 지나쳐왔던 뇌의 사용법을 인지함으로써, 번아웃 증후군이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행동양식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뇌는, 기본적으로 '절전모드'로 사용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리고 그 절전모드에 편승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다른 몇몇 포스트에서 설명해 왔다.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뇌의 에너지 용량을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아무리 뇌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여도, 애초에 기본적인 에너지 용량을 확보하지 못하면, 금세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바다에서 허우.. 2022. 8. 21.
능동적인 사람이 되는 뇌과학적 방법 뇌에게 부여하는 선택지를 줄여라 인간의 뇌는 절전모드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우선 이 사실을 인지하는 자체가 우리 자신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컨트롤 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 흔히 '머리는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라는 말을 듣곤하지만, 이는 어떤 결코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뇌과학적 측면에서 봤을 때, 사람은 같은 행동을 반복하여 숙달이 될 수록 사용하는 뇌 부위가 적어진다. 그 대신에 얻어진 여분의 에너지를 다른 일에 쓸 수 있도록 하여, 생존에 유리한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진화해 온 것이라는 과학자의 주장도 있다. 그러므로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뇌의 절전모드에 편승하여, 선택과 집중, 그리고 적절한 에너지의 배분이 중요하다. 뇌는 특히나 선택하는 일에 에너지를 최대.. 2022. 8. 19.
머리는 정말로 쓰면 쓸수록 좋아질까? - 절전모드를 추구하는 뇌 머리는 쓰면 쓸수록 정신건강을 해친다 우리들은 학창 시절 때부터 학교 선생님들에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이야기가 있다. 바로 '머리는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 그러니 계속 외우고 반복해라'라는 말이다. 이 말을 전달하는 교사의 입장은 이해한다. 그러나 이 말 자체가 조금 추상적이어서 논리적으로 반드시 옳다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 왜냐하면 뇌의 기본적인 작동원리를 전제로 이야기하면, 머리는 쓰면 쓸수록 뇌의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으므로 결코 좋아지기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뇌는 기본적으로 '절전모드'를 추구한다. 위 문장의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뇌를 닥치는 대로 사용하다 보면 반드시 탈이 나게 된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이러한 상태를 오랜 시간 방치하게 되면, 흔히 이야기하는 '번아웃 증..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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